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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시절 청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 작가 김새해입니다. 24개국을 다녔고, 몸도 아팠고,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할 수 있고, 하고 싶은 것은 모두 도전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어요. 작지만 꾸준하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 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책 《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》참고하시거나 네이버, 유튜브에서 '김새해' 검색해보세요. 감사합니다.